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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W 자회사 WM엔터테인먼트, K팝 젠더리스 그룹 엑스러브 소속사 257엔터테인먼트 인수

포괄적 사업양수도 계약 체결·PMI 돌입…IP·전속권·임직원 전반 흡수, 글로벌 확장 본격화

  • 김현 기자 makekim@kmx.kr
  • 입력 2026.03.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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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콘텐츠 기업 RBW의 자회사 WM엔터테인먼트가 K팝 남성 아이돌 그룹 엑스러브(XLOV) 소속사 257엔터테인먼트와 포괄적 사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인수 후 통합(PMI) 절차에 돌입했다고 RBW가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WM엔터테인먼트는 257엔터테인먼트의 지식재산권(IP) 자산 및 아티스트 전속권 일체와 임직원을 포함한 사업 전반을 포괄 양수한다. 257엔터테인먼트 박재용 대표는 WM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로 새롭게 취임해 기존 김진우 대표와 2인 공동 경영 체제를 구성한다.

엑스러브(우무티·루이·현·하루)는 2025년 1월 데뷔한 K팝 남성 아이돌 최초의 젠더리스(Genderless) 그룹이다. Mnet '보이즈 플래닛' 등 대형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덤을 구축했으며, 팬덤명은 이볼(EVOL)이다.

RBW 김진우 대표는 "257엔터테인먼트의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를 높이 평가한다"며 "이번 인수는 RBW·DSP미디어·WM엔터테인먼트의 사업 인프라와 노하우를 집약해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용 대표 역시 "이번 협력으로 K팝씬 트렌드를 전 세계로 보다 빠르게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BW는 현재 마마무, 오마이걸, KARD, 영파씨, 원위, 안예은 등 다양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엑스러브 합류로 글로벌 IP 포트폴리오를 한층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엑스러브 (사진 : RBW)
엑스러브 (사진 : 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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