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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앤리조트, 뉴욕 맨해튼 부지 인수 통해 북미 시장 확장 가속

롯데 뉴욕 팰리스 호텔 인근 유휴 부지 확보... 복합 시설 개발로 시너지 극대화 노려

  • 김현 기자 makekim@kmx.kr
  • 입력 2025.12.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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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앤리조트가 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가의 핵심 부지를 추가로 인수하며 북미 지역에서의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12월 1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최근 뉴욕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인 '롯데 뉴욕 팰리스(Lotte New York Palace)' 호텔 인근 부지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인수한 부지는 롯데 뉴욕 팰리스 호텔과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어, 향후 호텔 운영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사업 다각화를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측은 해당 부지에 프리미엄 레지던스, 상업 시설 또는 복합 문화 공간 등 다양한 형태의 시설을 개발하여 뉴욕 팰리스 호텔과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2015년 뉴욕 팰리스 호텔을 인수하며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뉴욕 팰리스 호텔은 뉴욕 시내에서 가장 높은 객실 단가를 자랑하는 최고급 호텔 중 하나로, 롯데는 이번 인수를 통해 북미 지역 내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현재 뉴욕 외에도 시애틀에 '롯데호텔 시애틀'을 운영 중이며, 이번 부지 확보를 계기로 글로벌 호텔 체인으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계획입니다.

이번 인수는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 수요 회복세와 맞물려 롯데호텔앤리조트가 글로벌 톱 티어 호텔 체인으로 도약하기 위한 공격적인 투자 행보로 풀이됩니다. 정확한 인수 금액과 향후 개발 계획은 조만간 공식 발표될 예정입니다.

롯데 뉴욕팰리스 전경 (사진 : 롯데지주 제공)
롯데 뉴욕팰리스 전경 (사진 : 롯데지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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